부다왕궁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헝가리 국왕들이 살았던 역사적인 성채,
부다왕궁에서 내려다본 부다와 페스트 그리고 도나우강~
헝가리의 최초의 국왕인 성 이슈트반 기마상
<어부의 집>
19세기 말 지어진 작품으로, 도나우 강과 페스트 지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회랑이다. 네오 로마네스크와 네오 고딕 양식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으며, 7개의 고깔 모양을 한 탑이 있는데 이 탑은 헝가리 땅에 처음 정착하여 살기 시작한 마자르의 7개 부족을 상징한다.
<어부의 집>
19세기 왕궁을 지키는 시민군이었던 어부들이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방어하면서 어부의 요새라는
이름이 붙었다.
<마차시성당>
헝가리 국왕들이 대관식과 결혼식을 올리던 장소로 유명하며, 합스부르크 왕가의 프란츠 요제프
1세와 에르제베트(엘리자베스 시시) 황후의 대관식도 이곳에서 열렸다.
<마차시성당>
13세기 벨러 4세의 명으로 건축된 초기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어부의 요새, 세체니 다리와 함께 부다페스트의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마차시성당>
헝가리 국왕들이 대관식과 결혼식을 올리던 장소로 유명하며, 합스부르크 왕가의 프란츠 요제프 1세와 에르제베트(엘리자베스 시시) 황후의 대관식도 이곳에서 열렸다.
<마차시성당>
1470년 마차시 왕의 명령으로 증축된 88m 높이의 첨탑과 원색의 화려한 모자이크
장식이 볼 만하다.
<겔레르트언덕에서 바라본 헝가리전경>
12세기 헝가리에 기독교를 전파하려다 순교한 이탈리아인 성 겔레르트가 순교한 장소로, 그의 이름을 따서 겔레르트 언덕이라고 부른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전경으로 왼쪽이 부다 그리고 오른쪽이 페스트이다.
<겔레르트언덕에서 바라본 헝가리전경>
해발 약 235m의 언덕으로,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아름답다.
<헝가리 자유의 여신상>
<세체니다리>
영화 글루미선데이를 요다리에서 찍었다능~~
<세체니다리의 사자상의 전설>
세체니 다리의 사자상을 조각했던 작가는 자신이 조각한 사자상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 강했다고 한다.
완벽한 사자상에 흠이 있다면 자신은 바로 이 다리에서 뛰어내리겠다고 말하고 다녔던 조각가는 한 어
린아이가 자신의 부모에게 왜 사자에 혀가 없냐고 묻는 것을 듣고 그때서야 자신의 실수를 알고 도나우
강에 투신자살을 했다고 한다. 그 후 사자에 혀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러 오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세체니 다리는 헝가리에서뿐만 아니라 유럽 다른 나라에서도 유명세를 타게 되었단다.
<회쇠크광장 또는 영웅광장>
1896년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광장이다. 광장 중앙에는 높이 36m의 코린트 양식의 기념비가 서 있고 기념비 위에는 민족 수호신인 왕관을 든 천사 가브리엘이 올려져 있다.
1896년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광장이다. 광장 중앙에는 높이 36m의 코린트
양식의 기념비가 서 있고 기념비 위에는 민족 수호신인 왕관을 든 천사 가브리엘이 올려져 있다.
<성 이슈트반 대성당>
<성 이슈트반 대성당>
<성 이슈트반 대성당>
네오 르네상스 양식으로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까지 50년에 걸쳐 지어진 성당으로,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큰 성당이다. 96m 높이를 자랑하는 첨탑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데, 도시 미관을 위해 나라에서 법으로 더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게 규제하고 있다.
<성 이슈트반 대성당> 앞에서~
도나우강에서 야경투어를 준비중~
야경으로보는 헝가리 자유의 여신상
<국회의사당>
<세체니다리 교각>
부다페스트 시내투어중, 그곳 유명하다는 장미꽃 아이스크림으로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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