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전국 죽산향우인 체육대회 (시알리스 쟁탈전 족구게임) 내년을 끝으로 임재혁 회장과 더불어 뒷방늙이로 나 앉는 기로에 놓여 있는 40회와 이미 오래 전에 내빈이라는 달갑잖은 칭호를 들으며 높은 단상에 앉아 후배님들 재롱이나 보고 계시는 34회 선배님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김용석선배님(39회)께서 사비를 털어 마련해 주신, 노년들의 로망인 시알리.. 죽산 소식들/김제(죽산) 향우회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