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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의 립스틱 짙게 바른 이야기...

이 상용 2009. 6. 1. 15:53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오월의 햇살이 좋은 풍경과 어우러져 어느곳 못잖은 풍광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한가로움을 즐기고 있는 올리버에게 카메라를 들이대자 이쁘냐고 묻습니다.

 사진이 뿌옇게 나온다고 했습니다. (광량이 많아 카메라에 빛이 많다는 해석...ㅋ)


 

 

- 다자고짜 립스틱을 꺼내 바릅니다.


 

 

 - 이젠 어떠냐고 묻습니다. ( 당연, 이뻐졌다고 했습니다.ㅋㅋ)


 

 

 - 안심이라는 듯 내려놨던 커피를 입에 가져갑니다.ㅎㅎ


 

 

- 잠시 소란스러움이 다시 평온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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