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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둘째날,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이 상용 2011. 7. 28. 23:02

 

뷔폐식 식사를 제공하는 폴리네시안 민속촌 관광... 

 

 

 

 

 

 

 

 

 

 

 

 

 

 

 

 

 

 

 

 

 

 

 

 

 

 

훌라춤도 배워보고...ㅎ

 

 

폴리네시안들의 생활상에 대한 가이드 설명도 들어보고...

 

 

하와이를 상징한다는 꽃... 이름이 뭐드라?~

 

 

 

 

 

 

 

 

 

 

 

(원주민아가씨) 함께 촬영하는 사람을 상대적으로 날씬하게 해주는 또다른 성격의 기쁨조가 아닌가 생각해 봤다...ㅋㅋ 

 

 

 

 

 

뒷쪽에 수문장의 기개가 애사롭지 않다.

 

 

폴리네시안들의 타악기를 위주로한 민속공연, 우리나라 난타를 생각하면 되시겠다.

 

 

 

 

 

 

 

 

 

 

 

 

 

 

 

 

 

 

 

 

 

 

 

 

 

 

                                                                                                             

하와이, 타히티, 사모아, 피지, 마퀘사스(Marquesas), 뉴질랜드, 통가 등의 다양한 민족의 문화와 생활을 재현해 놓은 민속촌이다. 42에이커의 면적에 자리잡고 있으며, 연못이 조성되어 있고, 연못 주변에 하와이, 타히티, 사모아, 피지, 마퀘사스(Marquesas), 뉴질랜드, 통가의 남태평양 7개섬 마을을 재현해 놓았다.

화려한 추장의 침실...

 

 

일명, 걸어다는 나무, 물을 향해 걷는 나무라네요...ㅎ

 

야자열매로 담장을 쌓은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일본놈들이 쳐들어 오기전 진주만 모습...

 

 

 

 

 

 

 

 

 

 

 

 

 

 

 

 

 

일본천황이 맥아더장군 앞에서 항복문서에 싸인하던 미주리호가 사진 중앙에 보이고 그 왼쪽에 하얀 박스 같은게 보이는데 그 밑에 일본놈들의 폭격으로 침몰된 애리조나호함정이 누워있는 곳으로 태평양전쟁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역사의 현장이다.  그당시 침몰된 애리조나호에서는  아직도 기름이 유출되고 있단다.

                                                                                                                            

 

일본놈들의 폭격으로 불타고 있는 애리조나호 사진...

 

 

 

 

 

 

 

열대성 기후로 하루에도 몇번씩 비가 오락가락하는 때문인지 무지개가 자주 출몰(?) 한다. 하지만  날씨는 대체로 쾌청하고 좋았다.

 

 

하와이에 온지 이틀만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식당(뒷쪽)에서 얼큰한 부대찌게로 느끼한 속을 풀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