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에는 모악산을 중심으로 하여 높은 낮은 산들이 많이 산재해 있다.

■ 모악산(母岳山 793m) :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산으로 금산사가 모악산 남쪽기슭에 위치해 있고 김제,부안,
익산,옥구의 4개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 구성산(九成山) : 금구면 성암리에 있는 산으로 구성서원(구성서원)이 있다
■ 봉두산(鳳頭山) : 금구면 금구리에 있는 산으로 날아가는 봉황모양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
■ 황산(黃山) : 김제시 황산동에 있는 산으로 한때 미군기지가 있었던 곳으로 산봉우리에는 문수사와 약수터가 있다.
■ 성산(性山) : 김제시 교동 시내에 있는 낮은 주산으로 김제시내의 공원으로 지정되어 져 있고 정상에는 관망대일
성산타워가 세워져 있다
■ 승가산(僧伽山) : 김제시 흥사동에 있는 산으로 흥복사가 있고 흥복사의 옛이름 승가사에서 의하여 지어지 이름
이라고 한다. 이근처에는 승가산에서 내려오는 물로 이루어진 약수터가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약수터를 찾고 있다. ■ 구산(龜山) : 김제시 옥산리에 있는 시내에 있는 아주 낮은 산으로 나주나씨 가문의 소거로 학문이 뛰어난
구산처사(龜山處士)의 아호를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 명랑산(鳴良山): 88m 죽산면 대창리에 있는 산으로 고려말엽에 최영장군이 천신(天神)에게 봉고제(奉告撚)를 모신 옛터가 있어 유명한 산이다. 최영장군의 사당은 충남 홍성군 금마면에 있다.
■ 봉의산(鳳儀山) : 용지면 봉의리에 있는 산
■ 오적죽산(吾赤竹山) : 월촌교동 복죽동에 있는 낮은 산
■ 입석산과 와석산(立石山,臥石山) : 청하면 장산리에 있는 산으로 입석산과 와석산이 서로 힘 겨루기 한
흔적들이 남아 있어 유명한 산이다
■ 화룡산(化龍山) : 용지면 와룡리에 있는 산으로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병사 안위(安衛)장군의
소유산으로 현재 전주 최씨의 문중선산이다.
■ 사창산(社倉山) : 용지면 구암리에 있는 산으로 이조때 국사에 바치던 사환곡을 저장한 사창이 있었던 곳이다.
■ 두산 (杜山) : 만경읍 만경리 만경읍사무소 뒷편에 있는 산으로 만경동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백제때
만경을 두능(두릉)이라고 불렀으며 백제때 만경이름을 따 두산이리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진산(眞山): 공덕면 마현리에 있는 산
■ 성덕산(聖德山 23.8m) : 성덕면 성덕리에 있는 산으로 옛날 성덕사(성덕사)의 터가 있었던 곳으로 낮은
언덕으로 보일정도 낮은 산이다.
■ 진봉산(進鳳山) : 진봉면 고사리와 심포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이 산에는 이조 시대에 만들어진 봉화대가
있으며 이 산 정상에 올라서면 서해의 망망대해 뿐만아니라 석양녁에 서산마루에 넘어가는 일몰과 갯벌에
펼쳐지는 석양일몰의 장관을 볼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 광령산(筐嶺山) : 봉남면 에 있는 산
■ 승반산(升班山) : 백산면 흥사동에 있는 산으로 이조 선조때 충절이 투철한 유백석선생이 말년에 은거하였던 곳이다.
■ 두악산 (斗岳山) : 김제시 흥사동에 있는 산으로 일명 관망대라고 불려지기도 하며 새마을 운동이 일어나기전
김제지역의 야산개발의 불이 당겨진 곳으로 유명하다. 정상에는 팔각정 관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김제만경백산지역의
야산지역과 평야지역을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다. 산 아래에는 관망대저수지가 있다.
■ 초혜산(草혜山) : 일명 신털미산이라고도 하며 백골제를 만들면서 신발에 묻은 흙을 털어 산이 되었다는 산으로
벽골제 서편에 있는 산이다.
■ 명금산(鳴琴山 54m) : 벽골제 남단에 있는 산으로 단야낭자가 벽골제를 쌓으면서 지친 인부들에게 거문고를
들려주고 피로를 잊게했다는 전설이 있는 산이다. 이 산에는 명금산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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