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oma(비가 내리네) / Haris Alexiou
Patoma는 헤리스 알렉슈(Haris Alexiou)의 대표곡이라 할수 있는 곡으로 묘한 매력을 지닌 곡이다.
Haris Alexiou 는 1950년 12월 27일 생으로 1970년대 이래 크게 성공을 거둔 그리스의 국민 가수이다. 그녀는 그리스의 유명 작곡가의 곡들을 부르며 세계의 최고의 무대를 누비며 다수의 상을 받았다. 30개의 앨범을 냈고 다른 음악가들의 앨범에도 참여하였으며, 2004년에는 double platinum 을 기록한 노래 모음곡을 냈다.
짚시의 자유와 정열, 그리고 슬픔과 애수를 담은 탱고 음악 그리스의 감성 헤리스 알렉슈 (Haris Alexiou)는 단지 한 명의 그리스 가수가 아니다. 그녀의 매력은 무엇보다 그녀의 남다른 목소리이다. 깊고 약간 목이 쉰 듯한 그리스 비잔틴 풍의 노래 스타일로 그녀는 노래를 부른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의 공생이, 그녀가 다른 문화를 노래하고 이들을 이음매없이 결합시키는 이유이다.
그녀는 오십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이십여년의 인상적인 경력을 회고할 수 있다. 그 기간동안 그녀는 전통적이고 대중적인 포크음악 (디모티카)과 오리엔트 도시음악(스미르네이카)을 결합시킨 전통 그리스 스타일의 렘베티카에서 무겁고 기교있는 음악(엔데크나)을 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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