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즐~ 월드뮤직

Sergei Trofanov / Djelem project

이 상용 2008. 10. 6. 19:50

 

 

  (Gypsy VOICE- 12번 트랙 Lautar hara2)

 

  집시 음악의 대표주자, 우리나라에는 '몰도바 '라는 곡으로 잘 알려진 세르게이 트라바노프. 세르게이가 속해 있는 집시밴드 'djelem'의 3번째 앨범 Gypsy VOICE 마지막 트랙에 실려 있는 바이올린 연주곡이다. 집시들에 생활 문화의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의 곡들을 듣다보면 그들의 고단함과 애잔함이 음악에 묻어 난다. 이 곡도 세르게이의 바이올린 테크닉이 진가를 발휘하는 애잔함이 묻어 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