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l Francisco Perri/ Tierra del Fuego-(불의 땅)
들어 보시면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일반 팬플룻 보다 훨씬 기다란 관에서 울려 나오는 청아한 소리는 색다른 묘미를 느끼게 해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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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erra del fuego(띠에라 델 후에고)는 스페인어인데 해석하면 '불의 땅'이라는 뜻으로 아르헨티나가 칠레와 반반씩 차지하고 있는 남대서양에 있는 섬입니다.
이 곳은 유정탑과 양들, 빙하, 바람과 수로의 지역이라하고.. 우수아이아(Ushuaia)와 리오 그란데(Rio Grande)는 중요한 두 마을로 경이로운 풍경과 거친 길들, 낚시 등은 이 섬의 중요한 매력들이랍니다.
아르헨티나가 가진 유일한 연안 국립공원인 이곳은 강들과 호수, 숲, 빙하들로 이루어져 있고 뛰어난 트레킹과 야생 동물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불의 땅이라는 이름은 마젤란이 이 해협에 이르렀을 때 섬의 원주민들이 의식을 치르느라 밤새 불을 피워댄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